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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자원 선(善)순환 통한 취약계층 장난감 보급 , 일자리 창출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과 코끼리공장(대표 이채진)은 양산주민편익시설에서 폐장난감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코끼리 공장은 소비주기가 짧은 장난감을 활용하여 수리가능 장난감으로 수리 후 취약계층 아동에게 나누어주고, 수리 불가능 폐장난감은 재생소재로 활용하는 자원순환 사회적 기업으로, 공단과 이번 협약을 통해 ▲플라스틱 환경오염 인식 제고 ▲폐장난감 순환사업 등에 협력하는 것에 뜻을 모았다.
협약식에 참석한 최정식 체육사업부장은 “주민편익시설에서 회원들이 직접 모은 폐장난감을 의미있는 곳에 기부하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ESG경영 실현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끼리공장은 공단 외에도 기업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장난감 보급문제 및 환경오염 해결을 목적으로 지속가능한 협업체계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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