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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5월1일 포토한줄뉴스

기사입력 2024.05.0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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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맞춤형 적극행정 온라인 교육 실시

- 창업기업·투자자 만남의 장 ‘IR데이 및 투자상담회’

- 양산시립박물관, ‘어린이날 한마당 잔치’ 개최

양산시립박물관, ‘어린이날 한마당 잔치’ 개최

-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체험행사 마련 -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박물관 일원에서 ‘2024년 어린이날 한마당 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가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페이스 페인팅, 클레이 아트 만들기, 꿀벌 바람개비 만들기, 인형극 관람, 전통 놀이 체험 등 오감으로 즐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행사는 어린이날인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 관람객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재료 소진시까지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박물관 전시 문화유산도 관람하고, 전통놀이 체험도 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5일 개막한 시립박물관 상반기 특별기획전인 『梁山 郡守(양산 군수)』전도 성황리에 열리고 있으므로, 어린이와 함께 전시실을 방문하여 조선시대 우리 고장 양산에서 활약한 명망 있는 지방행정가였던 군수들의 업적과 자취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져 볼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양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나 박물관 운영팀(☎055-392-3311~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세상에 이런 맛이, 삼성동 찾아가는 행복보따리 행사

 

세상에 이런 맛이, 삼성동 찾아가는 행복보따리 행사

- 10여년째 아름다운 나눔으로 행복배달 -

양산시 중앙동 소재 ‘세상에 이런 맛이’(대표 김은준)는 1일 삼성동 새롬마을, 대동빌라트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행복보따리’행사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행복보따리 사업은 각 마을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레크레이션, 노래교실 등 문화체험 뿐만 아니라 만두, 찐빵 등 음식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어르신들이 만두를 직접 빚는 시간을 가졌으며, 만두를 찌는 동안 민요가수의 노래 재능기부로 한층 더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직접 만들어서 만두도 정말 맛있고, 신나는 노래를 이렇게 가까이서 들으니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성미 삼성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재료 준비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10여년째 하고 계시는 김은준 대표님께 매우 감사드린다”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께는 건강한 노후를 응원하고, 웃음 가득한 행복보따리가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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