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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중에 있는 이수태작곡가가 작시와작곡의 만남 출판기념회를 가져 눈길을 모은후 이번에는 나를 잊지마세요라는 글을남겨 세간에 화제가되고 있다.
바람이 이사 가는날
홀연히당신이 내곁을 떠난다면
난 낙수물 틈에앉아 울고 있겠죠 라면서 시작하는이글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리고있다며 조만간 노래로 태어남을 예시하고 있다.
만약
또다른 사랑이 내게 생겨도
나에겐 아무른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
이는 곧 당신이 나의 전부 이니까
물망초 꽃다발을 바친다며
당신께 부탁 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당신이 내곁을 떠나야 한다면
내마음도 가져 가라며 애절함을 더하고 있다.
그는 또당신없는 세상은
나 또한 세상에 없으며,
하늘다른곳에 있어도
"나를 잊지 말라고이 글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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