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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기대 직원인 허수 과장, 최기수 과장과 함께 모처럼 점심식사를 위해 민초(대표 : 김정희, 주소 : 상북면 소석리 551, 전화 055-374-1400)를 방문하였다. 해초에서는 여름을 맞이하여 특별식으로 멍게 해초 비빔밥을 선보였다.
멍게 해초 비빔밥-날이 차츰 더워지는 요즘 시원한 방갈로에 앉아서 고추장을 넣어서 비벼먹으니 맛이 아주 좋았다.
멍게 해초비빔밥, 전복 해초비빔밥은 각 1만 원이었으며, 해초 비빔밥은 7천 원, 코다리 갈비찜을 추가하였는데 가격은 대(大)가 4만 원이었다.
농촌다운 분위기가 풍기는 해초 식당의 쾌적한 공기와 신선한 바람은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었다. 단체 손님에게는 차량을 직접 운행하여 모셔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