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양주동 취약계층 위해 개원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 300kg 기탁 -
양산시 중부동에 위치한 『양산 마디척마취통증의학과의원』(병원장 명인욱)은 지난 26일 양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300kg(8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병원 개원을 축하하며 축하화환 대신 축하미(米)를 받은 것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이 담겼다.
명인욱 병원장은 “병원을 개원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작은 기부로 이웃에 도움이 된다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양산시시설관리공단-양산시 청년센터 ‘청담’ 업무협약 체결
- 2양산시립독립기념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서 적정 평가로 ‘최종 통과
- 32024 동원과학기술대학교 LINC3.0사업 연계 모빌리티기계부품ICC 항공정비과 산학협력 협약식 개최
- 4, 경남도, 양산시 공공협력으로 “사할린한인 주민쉼터” 조성
- 5양산시시설관리공단, 신규직원 공개채용
- 6숲애서, 부부를 위한‘포레스트 리마인드 웨딩’
- 7양산시시설관리공단,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500만원 기부
- 8심상도박사,화요칼럼=열박산 김유신 기도장에 대한 최남주 선생과 양주동 박사 논쟁
- 9동면초등학교 4학년 120여명, 동면행정복지센터 견학
- 10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혼합복식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