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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문화관광연구소 소장 관광경영학 박사 심 상 도
양산가정교회는 10월 22일(일) 오전 10시 30분에 양산시 물금읍 ‘황산공원 야외무대’에서, 기존 식구 및 새 식구 104명이 모인 가운데, ‘구국구세 초종교 평화예배’를 드림으로써, 평소 양산가정교회 성일 평균 예배 인원 28명보다 3배를 초과 달성하였다.
이날 내빈으로써는 유기석 평화대사 양산시협의회장이면서 울산양산 경영자총협회 회장, 이용식 경상남도의회 도의원, 황신선 전 여성단체 양산시 회장, 허민도 부산대학교 교수, 박기열 전 양산시새마을 회장, 이정호 양산시자율방재단장, 정강섭 하늘문화세계광복 부산광역시회 대외협력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김상주 UPF 양산회장의 사회로, 식전행사에는 한바다연주단의 섹스폰 연주와 야마다유리코 가수의 노래가 있었으며, 1부 순서로 유기석 평화대사양산시회장의 환영사와 이용식 경남도의원의 축사가 있었다.
그리고, 2부 순서로는 박종욱 양산교회장의 말씀이 있었고, 마지막으로 정강섭 하늘문화세계광복 부산시회 대외협력부장의 만세삼창과 폐회 찬송으로 모두 일어서서 손을 잡고 통일의 노래를 부르고 모든 행사를 마쳤다.
유기석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최근 중동에서의 이스라엘과 하마스간의 전쟁, 한반도의 긴장 등이 언제 세계대전으로 확산될지 모르는 가운데, 오늘 신통일한국을 위한 ‘구국구세 초종교 평화예배’와 같은 행사를 통해, 항구적 평화세계 구축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범국민운동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용식 경남도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갈 길을 찾지 못하고, 분열과 대결의 역사가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이런 분열과 대립을 넘어 화합과 통일을 이루는 신통일한국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구국 구세 초종교 평화예배’를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하였다.
박종욱 양산가정교회장은 오늘 말씀의 제목인 ‘민주‧공산을 하늘부모님주의(사랑‧진리)로 구하자’라는 주제로 자유민주주의에 부족한 ‘사랑’을, 통일원리 교육을 통해, 실천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사회공산주의에 부족한 ‘진리’를, 승공이론 교육을 통해,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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