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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원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재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화)는 7일 회원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동면 내 어려운 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물품 라면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 66박스는 새마을 회원들이 마을별로 3박스씩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또 원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으며 기탁금은 관내 저소득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각 회장과 회원들은 “새마을 회원들이 모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동면 새마을 회원들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봉사와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생동 원동면장은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꾸준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든든한 후원을 해주어 따뜻한 원동면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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