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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에 서있는 사람들 (양산 축협 여성대학 3기생들)
창영 서명숙
저마다 하나씩 시퍼렇게 멍든 버거운 돌 지게 지고 같은 시간 위에 바람을 밟고 선 친구들
등에 매달고 올라온 무거운 짊 바람 위에 훌훌 털어 널어놓고 내려온 온화한 미소를 머금은 중년의 여인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