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재난지역 문경시 찾아, 환경정비, 침수가옥 피해복구 지원-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은 지난 기록적인 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문경시를 찾아 노사공동 피해복구 지원활동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15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마을 환경정비, 침수가옥 정리, 폐가구 가전 철거 등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하였으며, 1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 기부를 통해 피해 지역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였다.   

  박성관 이사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께 이웃으로서 걱정의 마음이 앞선다.”며, “부족하지만 함께라는 진심으로 어려운 상황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