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쌍벽루아트홀, 공단 조합원, 타 지역 조합 위원장 등 70여명 참석 -

  양산시시설관리공단 통합노동조합(위원장 김주완)은 지난 19일 쌍벽루아트홀 공연장에서 조합원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 

  제1대 양산시시설관리공단 통합노동조합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류호웅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을 비롯하여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영남 본부장 조홍제,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박성관, 양산시 공무원 노동조합 수석 지부장(직무대리) 김권준, 양산시복지재단 노동조합위원장 장성만,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소속 각 조합의 위원장 및 조합원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출범식은 양산시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김두관 국회의원 및 조합원의 축하영상 시청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주완 위원장은 출범사를 통해 “노사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건전하고 발전하는 노사관계를 확립하고, 행복한 일터,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산시시설관리공단 통합노동조합은 지난 4월 최초 설립되어 현재 100여명의 조합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상위단체인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은 현재 7개의 본부, 단사 53개의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는 지방공기업노동조합의 가장 큰 단체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