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0일, 사회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일환-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숲애서와 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원장 박영규)은 지난 30일 숲애서 2층 다목적실에서 치유프로그램을 통한 사회서비스 활성화 및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은 경남 대표 웰니스관광지 ‘숲애서’를 적극 활용하여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한 치유환경 조성 및 치유서비스 개발에 협력을, 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치유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사회서비스 정보제공 및 품질관리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숲애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산시를 중심으로 부산 등 인근 도시민의 건강복지와 사회서비스 제공에 기여하는 치유시설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숲애서’는 2023년 △한국관광공사 선정 추천 웰니스관광지에 선정되었으며 2022년 △경상남도 최초 산림청 산림교육센터 지정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 △경남관광재단 선정 경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되어 전국을 대표하는 치유전문시설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