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권경영시스템 구축을 통한 인권존중문화 확산 노력 실시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이하 ‘공단’)은 직원·이해관계자와의 인권침해 예방 및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중시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여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실시하였다고 17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18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공공기관 인권경영 매뉴얼’등을 권고한 이후 인권경영이행지침 제정, 인권경영 선언문 선포, 인권경영위원회 운영 등 인권경영실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하여 한국경영인증원의 심사를 받아 지난해 12월 인권경영시스템인증을 획득하였다.

  박성관 이사장은 “인권경영인증시스템 인증을 시작으로 공단의 경영활동 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중시하는 인권경영체계를 강화하여 소통과 공정으로 혁신을 실현하는 일류공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