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조합원들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 웅상지역 청소년에게 전달 -
영산대학교 직원노동조합은 연말을 맞아 21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웅상지역 청소년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기탁식에 참석한 영산대학교 직원노동조합 배경찬 지부장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기부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산대학교 직원노동조합은 작년 연초와 연말에도 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라면을 구입하여 기탁하는 등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양산시시설관리공단-양산시 청년센터 ‘청담’ 업무협약 체결
- 22024 동원과학기술대학교 LINC3.0사업 연계 모빌리티기계부품ICC 항공정비과 산학협력 협약식 개최
- 3, 경남도, 양산시 공공협력으로 “사할린한인 주민쉼터” 조성
- 4양산시시설관리공단, 신규직원 공개채용
- 5숲애서, 부부를 위한‘포레스트 리마인드 웨딩’
- 6양산시시설관리공단,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500만원 기부
- 7심상도박사,화요칼럼=열박산 김유신 기도장에 대한 최남주 선생과 양주동 박사 논쟁
- 8동면초등학교 4학년 120여명, 동면행정복지센터 견학
- 9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혼합복식 우승
- 10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 특별자금 대출로 경영활동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