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양산시 삼성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종근)는 지난 20일 삼성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2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삼성동 주민자치 위원, 삼성동장 및 유관기관 단체 회원을 비롯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2년 주민자치회 구성과 운영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각 분과별 선정된 의제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각 분과별 의제 사업으로 기획운영분과의 벽공간 그림그리기 사업, 교육예술분과의 아나바다 사업(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 복지문화분과 신기 녹차밭 가꾸기 사업이 소개되었다. 이날 결정된 사업들은 내년부터 주민자치회 활동으로서 추진될 계획이다.
김종근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 주민자치회로 전환하여 출범한 이후 주민들과 함께한 첫 주민총회인 만큼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며 “주민총회를 통해 2022년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주민의 곁에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양산시시설관리공단-양산시 청년센터 ‘청담’ 업무협약 체결
- 22024 동원과학기술대학교 LINC3.0사업 연계 모빌리티기계부품ICC 항공정비과 산학협력 협약식 개최
- 3, 경남도, 양산시 공공협력으로 “사할린한인 주민쉼터” 조성
- 4양산시시설관리공단, 신규직원 공개채용
- 5숲애서, 부부를 위한‘포레스트 리마인드 웨딩’
- 6양산시시설관리공단,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500만원 기부
- 7심상도박사,화요칼럼=열박산 김유신 기도장에 대한 최남주 선생과 양주동 박사 논쟁
- 8동면초등학교 4학년 120여명, 동면행정복지센터 견학
- 9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혼합복식 우승
- 10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 특별자금 대출로 경영활동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