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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태 작곡가의 곡을 받은 필리핀 부부,환호와 함께 인사하며 귀국

기사입력 2022.11.0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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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이 낳은 발명가이며, 예술가요, 작곡가이자 

ynews 음반이사로 활약하고 있는  이수태 작곡가에게 외국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프레뒤아길라의  "아낙" 으로 유명한 필리핀에서

두 부부가 찾아온것이다.

이 작곡가에게  곡을 요청했는데 ...

이에 선듯  응한 이작곡가에게 두부부는 환호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거듭하였다고 한다.흔쾌한 마음으로

이 작곡가에게 감사를 표하며양산을떠난이들에게

이  작곡가 또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프레뒤아길라의 "아낙"  노래장면

이들 가수와 작곡가들은 이렇게 만나고

또 헤어진다.

양산에서 태어나고 양산초.중·고를 졸업한
이  작곡가의 고향사랑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작곡·편집 작업이 있을 경우가 아니면 녹음실보다 몽골포로만든  그의음악실에 머무는 시간이 많다고 한다.
특히 그의가수  사랑은 남다르다. 지난 2010년 부터는  수많은전국의가수 지망생들이 그를 찾았다. 진달래가수를 비롯한 새 정착민  가수로 부터지역의 가수지망생까지 너무나 많은 사람이 다녀갔고  또  인기를

누리고있다.
작곡가로서 가수의 홍보에 나서는 일 자체가 부
담스러운 일이지만 이 작곡가는 그의 넓은 인맥
과 경험을 토대로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
는 등 자신이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예술가적 기질은 어릴때부터 집요하다.

대학졸업당시 기타를 두동강내어 이를 상품화 시키겠다며  전국을돌며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던그가  한국인예술품  전시회에서 주전자 도자기를 두동강 내어

한국문화예술 대상을 받은것이다.

그는 이를 곧 제품화 하고 상품화하여 전국에 알렸다.

그만큼 그 기질과 집요함이 그의 근성을 만들고

오늘  그만의 인생을 나타내고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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