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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파, 안창수 화백의 소나무

기사입력 2022.11.0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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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소나무는 겉씨식물로 솔, 솔나무라고 한다 한자어로는 송(松),적송(赤松),청송(靑松) 등으로 불리며 , 꽃은 5월에 피고 수꽃은 새로 나온 가지의 밑부분에 노란색으로 달리며 암꽃은 끝부분에 자주색으로 달린다. 열매는 솔방울이라 하며 달걀모양으로 다음 해 9,10월에 익는다. 분포지역은 중국 북동부, 우수리, 일본에 분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북부 고원지대를 제외하고는 전 지역에서 자란다. 종류도 다양하나 외형으로는 처진소나무, 우산처름 생긴 반송(盤松), 색깔로는 잎에 흰색 또는 황금색의 가는 선이 있는 은송(銀松), 잎의 밑부분을 제외하고 전부 황금 빛을 띄는 금송(金松)이 있다. 
소나무는 재질이 좋아 경북의 충향목이 우수하고, 소나무의 그을음을 모아 만든 송연묵(松煙墨) 일찍부터 동양화가,서예가에 사용되어 왔다..
소나무는 4계절 비, 바람, 눈보라의 역경 속에서도 모습이 푸르니 끗끗한 절개와 의지로 상징되어 온 장수를 상징하는 십장생의 하나이다. 율곡이이는  세한삼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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