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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파 안창수화백의 인생여정 재조명, 3탄 종합편

기사입력 2022.10.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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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남 양산이 설파, 안창수 화백의  고향이다.  현재도  양산에 화실 과작업실이  여기에 있다.

어려서부터 여러분야에서재능을발휘했던그는 당시  공부잘하는학생들만  다닌다는 부산고를 졸업했다.

그리고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졸업후 그는 

한국수출입은행에 입사하여 거의 30년 동안 전문 금융인으로  전력투구해왔다. 그리고 이후에 대우조선해양 고문으로 지냈으며, 그리고 정년이되자은퇴했다.

그런데 갑자기 은퇴한 후 미술에 뜻을 품고 그동안 보내왔던 인생의 모든 업적과 영광을 훌훌 털어버리고 훌쩍 일본으로 떠나 쿄토조형예술대학 동양화과에 입학했다.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수 없다.

일반인들은 상상하지도 못할 일인것이다.

그 당시에 나이가 60이면 환갑이라 하여 원로대접 받고 집안에 들어가 앉아  훈수나두던던 시기였다. 그러한 시기에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는것은 정말대단한 각오요  결정이다 .

그리고.  설파 안화백의 꿈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림에 대한 배움의 목마름은 그를 중국으로 유학을 보냈다. 그래서 중국미술대에,도전했다.



일본 유학 6개월이 현재에 이르러 고령의나이에 그를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서게되는계기를 만든것이다.

 


 대단한 결정이자  실적이다. 감히 일반인들은 상상하지
도 못할 일이다. 당시에 나이가 60이면 환갑이라 노인대접 받고 집안서모든 일 멈추고 쉬던 시기에. 그러한시기에 유학을 떠난다거나 그림공부에 전념하는일은 불가능한일로  인식되었다.

그의그림세계는 우아하고 매우 섬세하다.그리하여매우 놀라운일로회자되고있는것이다. 


안 화백의 행로는 여기서 멈출줄을몰랐다. 그림에 대한 배움의 목마름은 그를결국 중국으로 유학을떠나게했다. 중국에 입성한 그는중국의미술대학을 다니게 했다.

현재 안화백은 일본전국수묵화미술협회 회원, 국제중국서법,국화가협회 이사,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 한국서가협회 양산지부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틈틈이 시간을만들어 공익방송 CF도 촬영하고 이준익감독의 작품 '박열'(2017)에 일본 문부대신으로 출연하기도했다. 지금은 영화계로도 진출하는 등 활동영역을 무한정히넓혀나가고있기도하다.

 안화백의 작품세계는 '용' 하나에만 머물지않는다. 그는 용, 개, 독수리, 닭 같은 동물에서시작하여 일반적인 동물까지다루며,모두 살아서 그들의 본능을 발휘하게 할 정도로화술이 뛰어나다. 더불어장미와 철쭉, 국화 등 화조화까지 다루고 있다.

안화백은 2007년에 호랑이가 아닌 '닭그림전'을 강원도 춘천 KBS 로비에서 가졌다는데, 설파,
안화백은일본에투계도'로 일본 최대 수묵화 공모전인 '전일본수묵화수작전'에서 한국인 최초로 국제문화교류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진 대가에 올라있는것이다.


설파,안화백의 화술은 나이를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힘
차고 경쾌하면서 섬세하고뛰어나다.여기에서비로소 
예술에 대한 근성이니ㆍ 기풍이 살아 움직이는것이다.

안화백은 호랑이그림 으로도 유명하다. 그의 호랑이그림은 실물이 살아 있듯이 움직이는듯한이는 호랑이의 눈과 털의  섬세함이 사실감을 준다는것이다.

이는 곧, 그의  그림이 ‘살아움직이며포효할듯한 사실감을 주는것에 있다.


 그는호랑이 그림전만 13회나되는 개인전을 개최했으며,며, 2018년에는 국립백두대간 초청으로 '호랑이전'을 가지기도 했다.


중요한것은설파, 안화백의 작품세계는 '용'에서만 머물지

않코  다양한 그림세계를 추구하고 이를  대중화  해나가는데서  그의 독특한 그림세계를 보여준다는것이다.

감히  타인이 모방하거나 흉내낼수 없는 자리에서  그의 위치는확고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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