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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인요와 황금한우 직판장(언양농장 직영) 맛 체험 Photo Story

기사입력 2019.05.1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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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송예술협회(이사장 이덕규)는 4월 29일, 하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해달라며 성금 50만원을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을 했다.

예술인들이 모여 사는 한송예술촌에서는 지난 6일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한송예술촌 오픈 갤러리 플리마켓’을 개최해 도자기 찻잔, 의류, 핸드메이드 자수, 실크 스크린, 발효식품, 솔잎발효액 등 예술 작가의 애장품과 가정에서 사용하다 남은 생활용품들을 판매했다.

지난해 11월 플리마켓 기부에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돌봄 이웃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다양한 복지자원 개발과 하북면의 특화사업에 쓰도록 할 계획이다.

산인요 갤러리 관장인 박희숙 교수의 초청을 받아 산인요를 방문하여 점심 식사를 했다.

 
화려한 금도자기는 언제 봐도 아름답다.
 
 
 
 
 
 
 
박희숙 교수는 맛있는 방어회가 있다고 상북면 석계리의 황금한우 직판장(055-913-1078)으로 안내를 했다. 이곳은 식육점으로 식당영업은 하지 않는 곳이었다.
 
 
준비된 맛있는 대방어회
 
 
 
 
황금한우 직판장의 김세윤 대표 부부의 호의로 방어 회와 육회를 먹을 수 있었다.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 농장 직영의 황금한우 직판장에서는 암소, 암돼지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주소는 양산시 상북면 상북중앙로 354(석계리 74-10)
 
 
이곳은 식당이 아니고 맛있는 고기를 파는 식육점이다. 상북면, 하북면, 양산시에 사는 분들은 가볼만한 식육점으로 추천하고자 한다.


육회를 준비하는 김세윤 대표

 
대방어
 
 
감칠맛 나는 육회
 
 
방어회를 뜨는 김세윤 대표
 
 
칼과 고기를 다루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식육점 내부의 장식이 멋있는데, 이중섭 화가의 그림과 쇠뿔이 걸려 있다.
 
 
 
 
산인요 이덕규 도예작가(한송예술인촌 촌장)와 박희숙 교수 부부, 황금한우직판장 김새윤 대표 부부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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