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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숙시인(YNEWS서명숙 시문학이사)의

기사입력 2022.05.0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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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있는 사랑

창영 서명숙 

YNEWS서멍숙 시문학이사

그대라서 좋습니다
당신이기에 사랑합니다

꽃은 꽃이라서 예쁘듯이
별은 별이라서 반짝이듯이
산은 산이라서 크고
바다는 바다라서 넓고 깊습니다

당신은 그런 존재입니다


잠시 왔다가 사라지는 이슬이 아닌
수많은 모래 알속에서 영원히 피어오르는
단 하나 보석 중에 큰 보석
바로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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