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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작성부서 |
한옥문 의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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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하윤제 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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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3일(수)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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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락 처 |
010-4743-0030 |
한옥문 건설소방위원장 역량, 제대로 통했다.
경남도 1022지방도(물금-원동) 용역비 확보
양산 교통인프라를 크게 변화시킬 호재가 잇따라 전해지면서 지역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지방도 1028호선 타당성조사 사업비 확정에 이어 1022호선 물금 원동 토교간 도로 신설 확장을 위한 용역비가 확보됐다는 낭보가 또 전해졌다.
한옥문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에 따르면 지난 12일 경남도의회에서 ‘지방도 1022 신설 확장에 필요한 타당성조사 사업비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지방도 1022호 구간은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에서 물금읍 가촌리까지 이어지는 2.69km로, 기존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 512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된다.
특히 기존 도로의 선형이 위험해 사고위험을 대폭 감소시키고, 교통소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825m의 구간은 터널을 뚫을 계획이다.
그동안 물금에서 원동으로 이어진 지방도 1022호선에 대한 확장은 두 지역은 물론 양산시 차원에서도 숙원사업이었다.
도농 균형발전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의 성장을 위한 양산시의 미래 전략에 원동으로 이어지는 도로 환경 개선은 무엇보다 우선 해결해야 하는 과제였기에 이번 용역사업비 확보는 그 어떤 결실보다 중요한 쾌거라 할 수 있다.
특히, 한 회계연도 내에 같은 지역에서 2개의 지방도 사업 착수를 위한 용역사업비를 확보한 것은 양산시를 넘어 경남도내에서도 결코 흔치 않은 결과로,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옥문 위원장의 역량이 제대로 발휘됐다는 평가다.
이에 대해 한옥문 위원장은 “우리 지역 숙원사업의 첫고리를 풀 수 있게 된 것이 큰 의미이며, 이제 원동이 지닌 농특산물과 관광 등 다양한 경쟁력을 더욱 높여낼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본 사업도 빠른 시일내 착수할 수 있도록 끝까지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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