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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21지구(총재 한당 남택일)는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을 위해 양산시와 협약을 체결해 총 12가구에 4,000만원 상당의 집수리 및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9일 국제로타리 3721지구는 양산시 신기동에 거주하는 신모씨의 주거지를 찾아 장기간 방치된 각종 쓰레기와 낡은 가전제품을 처리했으며, 도배 및 장판을 시공하고 텔레비전, 냉장고 등의 가전제품을 지원했다.
남택일 총재는“어르신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한층 밝고 깨끗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721지구는 수년 동안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동, 장학금 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각종 이웃나눔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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