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 위급상황 대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도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이하 “공단”)은 지난 6일 양산경찰서(서장 정성학)(이하 “경찰서”)와 범죄예방 환경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공단 및 경찰서 관계자 7명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경찰서의 역할로 ▲공단의 문화․체육․휴양시설 비상벨 작동 시 신속대응 ▲주기적인 불법 촬영점검 및 방범진단등 범죄예방 활동 강화, 공단의 역할로 ▲범죄예방 인프라 조성예산 확보 노력 ▲습득 유실물 경찰서 인계 협조 ▲그 외 경찰서 주관 범죄예방활동 사항 협조 등 공단의 운영 시설 내 시민안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이 목적이다.

 

정순성 이사장은 “양산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더 안전한 시설로 거듭나기 위해 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19년 8월 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국민체육센터, 공영주차장 2개소, 웅상문화체육센터 등 5개의 시설 주차장에서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웅상체육공원 등 3개의 시설 안심 비상벨 설치 등 지속적으로 경찰서와 협력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