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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지난 2일 양방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 숲애서와 양산시장애인체육회와 MOU를 체결, 장애인 건강증진 및 산림복지 서비스 지원을 협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숲애서는 장애인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친환경 공간 제공, 양산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산림복지 프로그램 운영과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되며, 지역 내 정보교류를 위해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장숭우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 누구라도 숲애서 이용에 불편함 없도록 무장애 데크로드 및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등 공공성 증진을 위한 노력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하였다.
한편, 「숲애서」는 산림치유와 건강치유, 생활습관개선, 휴식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을 받은 복합체험시설로 예약은 홈페이지(https://www.yssisul.or.kr/forest)에서 가능하다. (문의사항 ☎055-379-8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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