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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양산시장,코로나19확산대비방역점검

기사입력 2021.09.0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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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관내 식당·카페 집중 점검 -

 

김일권 양산시장은 지난 4일‘코로나19 방역수칙 현장점검의 날’을 운영함에 따라 지역 식당·카페를 방문하여, 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방역 관리에 나섰다.

 

 

양산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지난 6월부터‘현장점검의 날’을 지정하여 집단감염이 빈발하는 식당, 카페,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전 부서 직원이 선제적 방역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관내 식당·카페를 직접 방문해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마스크 착용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밤 10시 이후 영업제한 안내 등 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3단계 준수 사항에 대한 점검뿐만 아니라 어려운 시기에 자영업자에 대한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김일권 시장은 “우리 시의 코로나19 방역 상황은 현재까지 안정적이나 감염력이 높은 델타변이 등으로 전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안정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추석을 앞두고 타지역 방문자가 많은 만큼 코로나19 차단을 위하여 영업주의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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