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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우지 마라  서명숙  / 아야 우지 마라 너도 바보가 아니란다 

기사입력 2021.07.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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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아야 우지 마라 

서명숙 


제 분수 모르고 시기 질투 욕심에 눈이 멀어 미쳐 날뛰는 인간들에게 감당 못해 
저 강물에게 몸을 맡기니 
다시 건져 올려

강물이 말한다 
아야 우지 마라
너도 바보가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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