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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현=생활체육위원장] 양산천 구름다리 승강기 청소및 보행자 계단의 보수가 요구된다.
양산천을 가로질러 춘추공원을 연결하는 양산천 구름다리 승강기에 비둘기 배설물이 너무많아 이용하는 시민 눈살을 찌프리게 한다.
양산의 랜드마크인 양산천 구름다리는 춘추공원과 양산천 음악분수대 감상하는 명당자리이며, 최근 춘추공원 충혼탑과 245건강계단 걷기운동을 위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양산의 대표적 시설물이다.
특히 양산천 구름다리 보행자 계단의 미끄럼방지 시설이 망가져 우천시 미끄럼 안전사고 가능성이 잠재해 있다.
승강기 시설에 비둘기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점검과 청소가 필요하고, 보행자 계단 미끄럼 방지 시설은 바닥 대리석에 줄눈을 시공하여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안하고자 한다.
양산천 구름다리를 이용하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과 관리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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