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욱 위원장, 기부·나눔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공로 -

 

양산시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동장 정윤경, 민간위원장 김영욱)는 ‘2021년 경남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랑강화 컨프런스’에서 김영욱 위원장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유공으로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영욱 위원장은 2016년 6월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초대 위원장을 맡아 협의체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고, 제2기 및 제3기 위원장을 연임하면서 적극적인 기부금 모금활동을 통해 지난 5년간 총 6천만원의 기금을 마련하였고, 적립된 기금으로 행복나눔BANK, 정성가득찬 반찬나눔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적극 펼치는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김 위원장은 “이번 경상남도지사 표창 수상은 저 혼자만의 노력으로 얻은 것이 아니고 기부금 모금에 적극 참여해 주신 양산시민들과 바쁜 일상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은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덕분이다.”며, “도지사 표창 수상을 계기로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하여 지역복지자원 발굴과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윤경 양주동장은 “관내에 사업체를 운영하시면서 바쁜 와중에도 항상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시고 다양한 의견도 제시해 주시는 등,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만큼 체계를 잡고 활성화되게 된 것은 누구보다 봉사활동에 앞장 서 온 김영욱 위원장님의 공이 크다.”며, “이번에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주민들이 다함께 잘 살 수 있는 양주동을 만들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도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