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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농장을 원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은퇴 후 농업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인구가 늘면서 농사를 짓는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양산시 명곡마을은 접근성이 좋아 최근 외지에서 농사를 위해 땅을 사서 유입되는 인구가 늘고 있어 지역에 활력이 되는 한편 방치되고 있는 영농폐기물 등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실정이다.
중앙동에서는 지난 5월 26일 명곡마을 통장(김용우 통장)과 마을 주민, 그리고 공공근로 인력, 자원순환과와 함께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대대적으로 수거하고 방치되어있던 곳에는 무단방치를 금하는 팻말도 설치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임선희 중앙동장은 “흙과 자연이 좋아 선택한 농사일이 또 다른 환경 문제로 이어지기 않도록 각자의 노력이 필요하며 동차원에서도 적극적인 홍보 및 계도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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