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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정뉴스/5월17일(월)오후/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운영 外

기사입력 2021.05.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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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산시립중앙도서관

 

- 2021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운영
-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콩나물재배 키트 지원
- 아이엠내과, 이웃사랑 성금 기탁

- 까레몽제과점,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이웃사랑 
- 카페나래 협동조합 인재육성 장학금 300만원 기탁

 

■ 양산시립중앙도서관웅상도서관,2021년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공모사업 

 

사진=웅상도서관

 

양산시립 중앙도서관과 웅상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2021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공모 사업에 선정되었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독서문화프로그램과 도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앙도서관은 동면에 위치한 비타민지역아동센터, 웅상도서관은 웅상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사서가 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그림책 읽기와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하고, 또한 독서지도 전문강사와 함께 다양한 책 읽기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관장 장병조)에서는 ‘지역센터 아동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좀 더 친해져서 독서를 통한 삶의 지혜와 미래의 꿈을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양산시립 중앙도서관(392-5915), 웅상도서관(392-595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양산시립중앙도서관웅상도서관,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양산시립 중앙도서관과 웅상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2021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공모 사업에 선정되었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독서문화프로그램과 도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앙도서관은 동면에 위치한 비타민지역아동센터, 웅상도서관은 웅상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사서가 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그림책 읽기와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하고, 또한 독서지도 전문강사와 함께 다양한 책 읽기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관장 장병조)에서는 ‘지역센터 아동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좀 더 친해져서 독서를 통한 삶의 지혜와 미래의 꿈을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양산시립 중앙도서관(392-5915), 웅상도서관(392-595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아이엠내과, 이웃사랑 성금 기탁

 

 

아이엠내과(병원장 이은영)은 5월 14일 개원 4주년을 맞아 평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아이엠내과는 혈액투석을 전문진료로 하는 내과이며, 경남 양산시 평산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은영 아이엠내과 병원장은“개원기념일을 더 뜻깊게 보내고자 이번 기부를 계획하게 되었다.

 

특히 병원에서 늘 환자들을 대하며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번 성금이 몸이 불편하신 대상자에게 전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최월선 평산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써주신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을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까레몽제과점,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이웃사랑 

●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훈훈한 나눔가게 42호점 현판 전달식 

 

 

양산시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경아, 민간위원장 김종근)는 코로나19에 따른 장기불황에도 불구하고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제42호점과 협약을 체결하고‘이웃愛행복나무’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협약을 체결한 제42호점은 북정동 소재의‘까레몽제과점(대표 김은영)’으로,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나눔냉장고 사업’에 매월 2회 회당 25인분의 빵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까레몽제과점의 김은영 대표는 “30년 가까이 제과점을 운영하면서 이웃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 그 사랑에 어떻게 보답할까 고민하다가 나눔가게에 참여하게 되었다. 빵을 나눔으로써 작게나마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경아 공공위원장은 “후원해주신 빵을 드시고 행복해 할 돌봄 이웃들을 생각하니 절로 뿌듯해진다. 어려운 경기속에서도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제42호점 훈훈한 나눔가게에 깊이 감사드리며,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 대상자 발굴에 더욱더 힘쓰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카페나래 협동조합 인재육성 장학금 300만원 기탁

 

 

양산지역 자활기업인 ‘카페나래 협동조합’은 17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카페나래 협동조합은 저소득층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 양산시청 민원실 내 카페 ‘카페나래’를 설치해 원활히 운영 중이다. 현재는 자활기업으로 창업한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윤윤희 대표는 “시의 지원으로 자활기업으로 성장하고 독립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지역사회로 환원하고자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의 훌륭한 인재들을 양성하는데 기부하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구자웅 재단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해 선뜻 기부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기부단체의 바람대로 최선을 다해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카페나래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카페나래’는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 등이 근무하며 자활의 꿈과 희망을 주는 근무처로, 시청 민원실을 찾는 민원인들에게는 한잔의 커피로 마음의 여유를 주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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