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국민체육센터, 국민체력100체력인증센터 연계 시민대상 체력측정 서비스 제공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 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난달 21 ~ 22일 양일간 ‘찾아가는 국민체력100체력인증센터’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국민체력100은 국민체력100체력인증센터에서 국민체력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체력을 측정·평가하여 운동 상담 및 처방을 해주는 복지서비스로, 거점센터가 없는 양산의 경우 국민체육센터의 출장서비스 신청을 통해 시설 내 실내체육관에서 6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여 코로나19 위축된 지역사회 스포츠 활동에 대한 체력 측정의 기회를 마련했다. 

 

서비스에 참가자는 “코로나19로 활동량이 많이 줄어든 요즘, 신체 및 체력측정을 통해 나 자신의 몸 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하며, “꾸준히 운동을 하여 하반기에는 1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산시시설관리공단 국민체육센터는 국민체력100체력인증센터와 협업하고 소통하여, 매년 2회(상/하반기) 정기적으로 국민체력100 체력측정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