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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정뉴스]5월7일(금)추가,대형폐기물 배출 전용 모바일 앱 서비스 도입外

기사입력 2021.05.0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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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대형폐기물 배출 전용 모바일 앱 서비스 도입
○ 양산시예방접종센터 어버이날도 접종 합니다

 

■ 양산시,대형폐기물 배출 전용 모바일앱 서비스 도입

● 8월부터 스마트폰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 가능 

 

양산시는 스마트 폰 앱을 이용하여 대형폐기물을 손쉽게 버릴 수 있고, 중고가구 및 가전제품 판매도 가능한 비대면 배출시스템을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스템 관리업체인‘㈜같다 (고재성 대표이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월까지 ‘대형폐기물 배출전용 앱’서비스를 구축하고 시민 홍보를 거쳐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현행 대형폐기물 배출시스템은 유선 또는 인터넷 접수한 후 배출하고, 현금 결제만 가능해 시민들이 폐가구 등을 배출하기 위해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찾아가야 하는 수고와 함께 수수료 투명성에 한계가 있었다.

 

앞으로는 대형폐기물의 배출부터 신용카드 결제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으며, 대형폐기물을 고층 건물에서 내려주는 ‘내려드림’과 중고 가구 및 가전제품 판매가 가능한 ‘중고매입’서비스도 가능하다.

 

스마트폰 앱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빼기’앱을 다운받아 앱에서 배출품목 사진을 촬영한 후 업로드해 배출 금액을 확인하고 모바일로 결제하면 된다. 결제 완료 후 수거장소에 대형폐기물을 내 놓으면 수거업체가 처리하는 과정까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이번 모바일 앱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형폐기물을 배출하고, 중고매입 서비스를 통해 자원순환율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양산시 예방접종센터 어버이날도 접종 합니다

● 만75세 어르신 및 노인시설 등 포함 총 215명 2차 접종 실시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5월 8일 어버이날 오전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어르신 173명, 노인시설 등 3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2차)을 실시한다.

 

 

토요일 운영의 취지는 7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해 자녀들이 부모님을 모시고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으로 양산시 예방접종센터 4월 15일 개소 이후 토요일 보호자 동행은 평균 61.45%로 집계 된다.  

 

시는 어버이날을 맞아 백신 접종을 위해 접종센터를 방문한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을 준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기원과 코로나 종식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응원을 손편지를 전시한다.  

 

또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하여 2층 보호자 대기석을 준비하고, 체온체크와 손소독도 수시로 할 수 있도록 동선 마다 추가로 설치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부모님을 자주 뵙지 못하여 애끓는 자녀들의 마음을 공감하며, 하루라도 빨리 접종이 완료 될 수 있도록, 토요일 접종도 적극적으로 실시하였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접종 순서가 다가오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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