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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언블루 아람, 훈훈한 나눔 가게로 이웃사랑 

기사입력 2021.05.0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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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훈훈한 나눔가게 41호점

현판 전달식 

 

양산시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경아, 민간위원장 김종근)는 3일 정기후원금으로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는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제41호점과 협약을 체결하고‘이웃愛행복나무’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협약을 체결한 북정동 소재 ‘코리언블루 아람(대표 이정화)’은 돌봄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매월 20,000원씩을 기부하기로 했다.

 

코리언블루 아람은 천연염색 공방으로, 이곳의 이정화 대표는 평소에도 친환경 염색재료를 이용한 염색천으로 바자회를 열어 그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기도 하고, 항균효과가 있는 염색천으로 직원들과 며칠간 밤새도록 마스크를 만들어 장애인단체에 기탁하기도 해 평소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정화 대표는 “상생과 나눔이 우리 공방의 신념이다.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더 힘든 이웃을 위해 내가 가진 것을 조금이라도 나누는 것이 행복”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아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에 참여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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