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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타임을 지켜라! 김일권 시장, 웅상소방서 설치 전폭 지원

기사입력 2019.05.0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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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시장은 “화재발생시 신속한 출동이 생명인데 현재 양산소방서에서 웅상까지 22km로 골든타임(7분)내 현장에 도착한다는 것을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웅상지역 전담소방서가 설치되면 골든타임(7분)내 도착은 물론 구조활동에 필요한 장비를 비롯한 자체 구조단이 만들어져 신속한 구조활동과 함께 진화활동을 입체적으로 전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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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웅상지역에 건립 중인 11개단지 6,000세대의 아파트 입주와 주진흥등지구 및 소주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10,000여명의 미니신도시가 들어서고, 동면 사송신도시가 조성되면 총 15,000여세대 37,000명의 인구가 더 유입될 예정”이라며 “현재 웅상지역에 있는 2개의 119안전센터로는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함께 감당하기 어려운 만큼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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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양산시는 웅상지역 전담소방서 설치에 필요한 재원을 행·재정적으로 전폭 지원키로 하고, 유치 추진위원회와 함께 본격적인 소방서 유치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또 10만 웅상주민의 염원이 하루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민의 강력한 뜻을 담아 경남도(소방본부)에 전달하는 등 웅상지역 전담소방서 유치를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영상출처=양산시공식유튜브

자료제공=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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