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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의 초.중.고생 대학생 전국 육상경기대회 제패

기사입력 2021.04.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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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EWS조상현생활체육위원장]=경북 예천군 공설운동장에서 4월 14일~18일,춘계전국초.중.고등학교 육상 경기가 열렸다.

 


대회에서 신주중학교 3학년 이현민 학생이 높이뛰기 부문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지도=홍승재 코치)

 

 

같은 대회에서 범어고등학교 3학년 이현우 학생이 멀리뛰기 1위와 세단뛰기 2위 두 부문 입상했다.

 


신주중학교 이현민, 이현우 학생은 형제로 자랑스런 육상 일가족이다.(지도=송기재 코치)

 

 

전국대학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보건의료관리과 1학년 김가인 학생이 800m 2위,1500m 종목에서 영광의 1위를 기록했다.

 


생활체육과 2학년 노현우 학생은 800m 1위 라는 빛나는 성과를 올렸다.(신성화 감독)

 

 

양산의 육상 유망주인 초.중.고생, 대학생들이 같은 장소인 예천군 공설운동장에서 우수한 기록을 남겨 좋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예천군은 전국 최고의 육상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각종대회가 열리고 있다.

 

예천군 출신의 김진호 선수가 1979년과 1983년에 양궁 세계선수권 5관왕, 1978년 태국 방콕 아시안게임 금메달.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3관왕 등 LA올림픽 동메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여 국위를 선양한 결과를 기념하여 '진호국제양궁장'이 설치되었다.

 

예천군은 국가대표 선수를 지속적으로 배출하는 양궁의 요람이다. 여러 국가의 양궁 대표선수들이 예천으로 전지훈련을 오고 있다.

 

양산시도 육상경기장, 축구장, 야구장, 수영장 등 스포츠시설을 지속적적으로 확충하여 스포츠 꿈나무를 육성하고, 국내 선수들의 전지 훈련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 양산은 따뜻한 남쪽에 위치하여 겨울철 전지훈련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보도자료=카톡으로 보내시면 신속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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