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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물금새마을금고 파크골프 클럽 창단

기사입력 2019.05.0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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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물금새마을금고(이사장,조성래)에 파크골프 클럽이 창단 되었다. 5월 3일(금)13:00  황산구장에서 47명의 회원으로 MG  물금 새마을금고는 파크골프 클럽을 창단하고 본격적인 레저 활동에 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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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3시 황산구장에서 라운딩 후 16시 창단식을 오리궁뎅이 가든(물금읍 가촌동1길54)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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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금새마을금고 조성래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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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식은 회칙 채택과 임원선출이 있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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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선출에는 회장=손덕자, 부회장=이행휘, 총무=정하연, 경기이사=허남, 감사=안정은, 홍보이사=정순애, 관리이사=이종연 으로 각각 선출됐다.
 
회원자격은 물금 새마을금고 회원이면 누구나 가입 할 수 있으며, 월례회는 매월 첫째주 화요일(14 : 00)개최 함을 원칙으로 한다. 회비:입회금 6만원(양산시파크골프협회 납부) 으로서 년회비:2십만원(상,하반기 분납)이다.
유니폼(조끼)은 년회비로 제작된다. 기타 문의전화 본점 총무과 : 384 - 8811~2
 
한편, 조성래 이사장은, 물금새마을금고가 양산지역을 넘어 경남을 대표하는 금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융기능 확대는 물론 문화· 예술· 교육 등 시민들의 만족과 욕구를 해소하는 강좌, 여가활동 클럽 등을 개설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관내 자산 1위를 차지하며 지역 금융기관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는 증거이다.

조성래 이사장의 취임 후 금고는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이다. 현재 양산관내 유효계약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목표자산의 130% 이상 증대했다고 한다. 또한 조  본·지점 금고소유 건물을 취득하고 본점회관을 5층으로 신축했다.
 
이는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통해 금고를 안전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기에 가능한 결과다. 조 이사장은 “무엇보다 주민복지와 환원에 중점을 두고 금고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조 이사장은 형식적인 사회 환원사업이 아닌 소외 계층과 주민들이 필요한 순간에 힘이 되어주는 진정성 있는 복지사업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매년 물금읍사무소와 물금초등학교에 라면을 지원하는 등 주민환원에 목적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장학사업비 2,500만원을 편성해 학생들을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돕기 위해 물금읍 각 마을행사를 적극지원하고 물금읍민을 위한 버스킹 공연, 송년의 밤 행사 등도 마련하고 있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환원사업은 주민들의 요구에 맞게 다양한 강좌로 개설된 문화센터다. 문화센터는 금고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웰빙댄스, 줌바댄스, 다이어트댄스, 노래교실, 장구교실, 수채화교실, 서예교실, 드럼교실, 기타교실, 하모니카교실 등 총 11개 과목으로 14개의 교실을 운영 중이며 현재 500여명의 회원이 문화교실을 이용하고 있다. 문화교실을 이용하려는 회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문화센터 공에렌 회장은 “주민들이 원하는 강좌를 더 많이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문화센터 회원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 이사장은 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직원복지에도 애쓰고 있다. 직원급여 매년 최고한도 인상은 물론 새마을금고 상조복지회 퇴직급여공제금 확대지원, 직원 피복비 확대 지원 등 직원복지 강화를 최대한 실행했다. 직원의 만족도를 높여 업무효율성을 극대화 시킨다는 전략이다. 그래서인지 밝은 미소를 띤 직원들이 고객들을 맞이하자 금고에 생기가 돈다.

더욱 안정적이고 건실한 재무구조로 큰 목표를 향해 발돋움해 나가고 있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물금새마을금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강동환 전,양산관광SNS홍보단
사진=물금새마을금고 조성래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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