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나눔1번지소주동,착한가게 현판 전달 &초록나무어린이집,이웃사랑성금 기탁

기사입력 2021.04.15 16:40

SNS 공유하기

fa tw ba ka ks url

(나눔1번지 착한가게현판 전달)

 

(초록나무어린이집)

 

- 나눔 1번지 소주동, 착한가게 현판 전달
- 초록나무어린이집, 이웃사랑 성금 기탁

 

■ 나눔 1번지 소주동, 착한가게 현판 전달

● 돌봄이웃 위한 반찬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현주·민간위원장 김욱진)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5일 ‘아임찬 반찬(대표 김서윤)’에 방문해 착한기업·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기업·가게는 정기적인 현물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가게를 말하며, 아임찬 반찬은 착한가게 7번째로 동참하게 되었다.

 

아임찬 반찬은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저소득한부모가족 등 돌봄이웃을 위해 월 2~3회 반찬과 김치, 국을 기부하고 있으며, 기부된 밑반찬은 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주동행정복지센터가 힘을 합쳐 돌봄이웃에게 전달되고 있다.

 

김서윤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라는 생각으로 작은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 초록나무어린이집, 이웃사랑 성금 기탁

 

 

초록나무어린이집(평산동 소재)에서는 15일 사랑의 성금 202,000원을 평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초록나무어린이집(원장 정영희)의 원아,보육교사, 학부모님이 십시일반 함께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아이들이 바자회 행사 등을 통해 마련됐으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영희 초록나무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나눔에 대해 실천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아이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월선 평산동장은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게 예쁜 마음을 모아준 초록나무어린이집과 아이들에게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