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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접종센터 개소 전 관·군·경 합동 실기동훈련
- 동면, 국토대청소 및 생활폐기물 배출안내 캠페인
■ 예방접종센터 개소 전 관·군·경 합동 실기동훈련
● 양산시 예방접종센터 내부 사건사고 발생 대비한 훈련 실시
양산시 예방접종센터는 4월 15일 본격적인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앞서 14일 접종 중 난동이나 폭행 등의 사건 사고를 대비해 군·경찰과 함께 훈련을 실시했다.
합동훈련은 보건소와 제7508부대, 양산경찰서가 참여했으며, 시민과 의료진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을 가정해 실제상황과 같이 진행했다.
주요 훈련내용은 예방접종센터 내부에서 접종관련 불만과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의문을 가진 자의 소란에
대해 제지하는 센터 관계자를 폭행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아 군경이 상황접수 후 초동조치부대, 파출소 출동을 요청하는 내용 등으로 이루어 졌다.
특히 이번 훈련은 예방접종센터 개소전 접종센터 관계자와 일반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며 안전한 접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관‧군‧경 합동으로 철저한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어르신과 전 시민의 안전한 접종에 만전을
기할 계획으로 이루어 졌으며 이번 합동 기동 훈련에 앞서 시는 예방접종센터에 대한 최종점검을 4월13일 끝마쳤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대처로 시민 모두가 걱정 없이 백신을 접종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동면, 국토대청소 및 생활폐기물 배출안내 캠페인
양산시 동면(면장 공태기)은 14일 석·금산 강변로 및
택지주변에서 관내 사회단체 및 면 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5월 1일부터 시행하는 생활폐기물 배출방법 변경 안내 캠페인과 연계해 실시됐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조별(4인1조)로 구역을 분담하여 택지 내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동면은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면서 매월 국토대청소 행사를 통해 지역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가꾸는데 힘쓰기로 했다.
공태기 동면장은 “다가구주택 및 상가가 밀집한 지역에 스스로 발 벗고 나서서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미관을 유지하도록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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