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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국제로타리, 주거환경개선사업 협약

기사입력 2019.05.0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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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협약식 사진(주거환경개선사업).jpg

 

국제로타리 3721지구(총재 한당 남택일)는 지난 2일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양산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총 12가구에 4,000만원 상당의 집수리 및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남택일 총재는“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따스한 손길을 전하는 국제로타리 3721지구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모두가 행복한 양산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721지구는 수년 동안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동, 장학금 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각종 이웃나눔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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