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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스케쳐스 양산 (Usk Yangsan)동호회,어반스케치 작품전 개최

기사입력 2021.04.1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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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스케쳐스 양산(Usk Yangsan)동호회(회장 이나겸)는 4월11일부터 18일까지(8일간)법기수원지 도라지카페에서 어반스케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어반 스케치(urban sketching)란? 자신이 살고있는 마을 또는 여행지 현장에서 직접 그려야한다는 협약이 존재하는 그림분야로 2007년 ‘가브리엘 캄파나리오‘(화가겸 기자)가 시작하여 2009년에 와서는 어반스케쳐스라는 이름으로 세계적으로 유행한 국제미술 운동이다.

 

 

어반스케쳐스 양산 동호회는 여행과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2020년 6월 정기 어반스케치 모임을 시작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양산시 농촌개발팀의 대석마을 골목꾸미기 프로젝트 벽화작업에 참여하는 등 공간문화예술 단체로 자리를 잡고 있다.

 

 

어반스케쳐스 양산동호회는"동호회 결성 후, 이번이 첫 전시회다. 그래서 더 애착이 간다.

 

이나겸 회장은 이 전시회를 통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지친 마음에 작은 위안이 되고, 펜데믹 이전의 자유로운 여행에 대한 향수를 조금이라도 달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회가 개최되는 도라지카페 근거리에 가족과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법기수원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동호회 회원들 또한 우리 양산동호인의 30여 미술작품을 감상하면서 조금이나마 힐링의 시간이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동력을 받아 활발한 문화 활동을 전개하여 감천문화마을 처럼 물안뜰 대석마을이 힐링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지길 기대하고 있다.

 

 

찾아오는 길 : 경남 양산시 동면 본법3길 (도라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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