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신도시~원도심간 연결 도시계획도로 … 교통혼잡 개선 기대
양산 신도시와 원도심의 연결도로인 중부동 대동아파트~원도심 남부시장간 중부도시계획도로(중2-7호선)가 25일 개통(L=200m, B=15m)돼 신도시와 원도심간의 교통체증 해소 및 원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해당 도로는 김일권 시장이 제3대 양산시의회 부의장, 제4대 양산시의회 의장 역임시부터 신도시와 원도심의 연결도로 도로개설의 필요성을 줄기차게 제기한 사업이다.
2016년 민선6기 당시 지역주민 및 토지소유자의 극심한 반대민원으로 사업추진이 전면 재검토되어 폐지됐다가, 2018년 민선7기 들면서 신도시와 원도심 연결도로가 필요하다는 주민의견을 수렴해 재추진한 사업이다.
시는 도심지내 주택철거, 유치원, 남부시장 등 각종 민원이 산재한 만큼 인근 주민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최대한 불편사항이 없도록 주말·야간·유치원 방학기간 집중공사를 통한 신속한 공정진행으로 지난해 9월 착공후
7개월만에 공사를 완료하게 됐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해당 도로가 개통되면서 국도 35호선 대동아파트 앞 10번 교차로 신호체계도 전면적으로
개선됐다”며 “신도시 대동아파트에서 원도심 남부시장간 직접 연결하여 원도심 교통체증 해소 등 원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양산시시설관리공단-양산시 청년센터 ‘청담’ 업무협약 체결
- 2양산시립독립기념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서 적정 평가로 ‘최종 통과
- 32024 동원과학기술대학교 LINC3.0사업 연계 모빌리티기계부품ICC 항공정비과 산학협력 협약식 개최
- 4, 경남도, 양산시 공공협력으로 “사할린한인 주민쉼터” 조성
- 5양산시시설관리공단, 신규직원 공개채용
- 6숲애서, 부부를 위한‘포레스트 리마인드 웨딩’
- 7양산시시설관리공단,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500만원 기부
- 8심상도박사,화요칼럼=열박산 김유신 기도장에 대한 최남주 선생과 양주동 박사 논쟁
- 9동면초등학교 4학년 120여명, 동면행정복지센터 견학
- 10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혼합복식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