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명구조요원 자격교육을위한 업무협야식

 

- 국가인증기관 YMCA 시민안전본부와의 업무협약 통한 교육과정 개설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주민편익시설 수영장에서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인명구조요원 자격교육 및 안전근무자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인명구조요원 자격교육」은 자신 및 타인의 안전관리와 인명구조를 위해 실질적인 구조능력을 갖춘 전문구조원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지난해 국가인증기관 YMCA 시민안전본부(본부장 김성길)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자격취득을 위한 교육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50시간 이상의 이론 교육 및 응급 상황 대처능력·수상인명 구조법·안전요원 역할 등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이수를 통해 해당 자격증을 취득 하게 될 경우 공단에서 운영 중인 3개 스포츠센터의 수영장 인명구조요원으로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정순성 이사장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안전한 스포츠 환경조성에 기여할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