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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월 8일(월) 시정뉴스/양산시, 2021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등

기사입력 2021.02.0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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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2021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 웅상출장소, ‘웅상의 발자취 e-book’ 제작 완료
- 동부양산지역, 살기 좋은 도시로 진행 중
- 웅상출장소, ‘주진 생태공원’ 시민 편의시설 확충
- 웅상출장소,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단속강화

- 양산사랑카드, 소비 늘리고 포인트도 받고 ‘일석이조’
-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명절 돌봄이웃 위문
- 양산시, 설 명절 앞두고 과대포장 집중 단속

- 양산시, 반려동물 등록비용 지원사업 추진
- 삼성동청년회,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 봉사
- 양산 해오름교회,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 영산대 직원노조, 웅상출장소에 이웃돕기 후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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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1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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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대응, 교통, 민생안정 등 8개분야 10개 대책반 운영 -


양산시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대응 대책을 중점으로 8개 분야의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2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 종합상황실은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코로나19, 교통, 민생안정 등 문제 발생 시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분야별 10개 대책반을 운영하여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시민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할 계획이다.

 

분야별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대책 ▲산불 및 재난·재해사고 예방 대책 ▲주민 불편 해소 ▲비상진료·감염병 예방관리 및 코로나19 대응 대책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 대책 ▲위문활동 전개 ▲공직·근무기강 확립 대책으로 8개 분야이다.

 

시는 코로나19 대응 방역대책반 24시간 운영으로 확진자, 의심환자 및 유증상자 발생 시 즉시 보고·신고 체계 확립, 확진자 발생 대비 핫라인 유지 등 연휴기간 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대비 교통시설 방역 및 다중이용시설,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상수도 기동 수리반을 편성하여 누수 등 급수사고 발생에 대비할 예정이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전개하고, 쓰레기 수거 및 물가 안정 등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설 연휴 기간 중‘응급·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현황’은 시 홈페이지 새소식란(www.yangsan.go.kr) 및 스마트폰‘응급의료 정보제공’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코로나19 위험 및 안전사고 등으로부터 안전하고 따뜻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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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출장소, ‘웅상의 발자취 e-book’ 제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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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의 과거와 현재 변화된 모습을 한눈에, 출장소 홈페이지 게재 -


양산시 웅상출장소(소장 김재근)는 웅상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웅상의 발자취 e-book’을 제작 완료했다.

 

그동안 책자로 발간된 「농청 공동체의 뿌리」, 「웅상의 발자취」, 「웅상의 발자취 화보집」등 웅상 지역의 역사·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한 도서들을 시 홈페이지에 e-book으로 게재하여 시민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양산 시민 특히 웅상 지역 주민들에게 과거의 향수를 제공함은 물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지역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교양자료로 편리하게 활용되도록 하기 위해 지난 3일 웅상출장소 홈페이지에 게재하였다.

 

e-book은 웅상지역 시의원들과 웅상발전협의회의 성원으로 제작되었으며, “웅상출장소 홈페이지-웅상소개-웅상의 발자취 e-book“에서 언제든지 열람 할 수 있다. 

 

김재근 웅상출장소장은“웅상지역 주민들이 이번에 제작된 e-book을 통하여 웅상지역의 역사와 문화 등을 이해하고 발전해 가는데 있어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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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양산지역, 살기 좋은 도시로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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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산8어린이공원 외 2개소 조성 -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도심지 내 녹지공간을 확보하여 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어린이공원 3개소를 연내 조성한다고 밝혔다.

 

동부양산지역은 크고 작은 공원 42개소(근린공원 4개소, 어린이공원 28개소, 소공원 7개소, 쉼터 3개소)를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나 도시개발로 인한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주민휴식공간 확충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먼저, 3월 착공 계획인 평산8어린이공원은 평산동 먹자골목 인근의 평산동 143-2번지 일원에 규모 1,644㎡로 총공사비 7억 원을 들여 휴게시설과 징검다리 건너기 등 다양한 연령층이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도입하여 특색있는 공원을 조성한다.

 

또한, 용당동 542번지 일원에 4억원을 들여 다목적구장, 광장 등을 조성하는 용당 1어린이공원과 토지 보상 중인 평산10어린이공원을 연내 모두 조성할 계획이다.

 

이외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평산어린이공원은 1억원을 들여 재정비를 위해 설계 중이며 시에서 발주한 평산근린공원은 2단계 미조성 용지에 폭포 및 기암절벽, 계류, 어린이놀이터, 풍경마당 등을 조성하여 동부양산의 대표적인 근린공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근 웅상출장소장은“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존 공원도 시설을 개선하는 등 살기 좋은 동부양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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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1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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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대응, 교통, 민생안정 등 8개분야 10개 대책반 운영 -


양산시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대응 대책을 중점으로 8개 분야의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2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 종합상황실은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코로나19, 교통, 민생안정 등 문제 발생 시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분야별 10개 대책반을 운영하여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시민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할 계획이다.

 

분야별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대책 ▲산불 및 재난·재해사고 예방 대책 ▲주민 불편 해소 ▲비상진료·감염병 예방관리 및 코로나19 대응 대책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 대책 ▲위문활동 전개 ▲공직·근무기강 확립 대책으로 8개 분야이다.

 

시는 코로나19 대응 방역대책반 24시간 운영으로 확진자, 의심환자 및 유증상자 발생 시 즉시 보고·신고 체계 확립, 확진자 발생 대비 핫라인 유지 등 연휴기간 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대비 교통시설 방역 및 다중이용시설,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상수도 기동 수리반을 편성하여 누수 등 급수사고 발생에 대비할 예정이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전개하고, 쓰레기 수거 및 물가 안정 등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설 연휴 기간 중‘응급·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현황’은 시 홈페이지 새소식란(www.yangsan.go.kr) 및 스마트폰‘응급의료 정보제공’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코로나19 위험 및 안전사고 등으로부터 안전하고 따뜻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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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출장소, ‘웅상의 발자취 e-book’ 제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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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의 과거와 현재 변화된 모습을 한눈에, 출장소 홈페이지 게재 -


양산시 웅상출장소(소장 김재근)는 웅상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웅상의 발자취 e-book’을 제작 완료했다.

 

그동안 책자로 발간된 「농청 공동체의 뿌리」, 「웅상의 발자취」, 「웅상의 발자취 화보집」등 웅상 지역의 역사·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한 도서들을 시 홈페이지에 e-book으로 게재하여 시민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양산 시민 특히 웅상 지역 주민들에게 과거의 향수를 제공함은 물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지역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교양자료로 편리하게 활용되도록 하기 위해 지난 3일 웅상출장소 홈페이지에 게재하였다.

 

e-book은 웅상지역 시의원들과 웅상발전협의회의 성원으로 제작되었으며, “웅상출장소 홈페이지-웅상소개-웅상의 발자취 e-book“에서 언제든지 열람 할 수 있다. 

 

김재근 웅상출장소장은“웅상지역 주민들이 이번에 제작된 e-book을 통하여 웅상지역의 역사와 문화 등을 이해하고 발전해 가는데 있어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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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동부양산지역, 살기 좋은 도시로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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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산8어린이공원 외 2개소 조성 -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도심지 내 녹지공간을 확보하여 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어린이공원 3개소를 연내 조성한다고 밝혔다.

 

동부양산지역은 크고 작은 공원 42개소(근린공원 4개소, 어린이공원 28개소, 소공원 7개소, 쉼터 3개소)를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나 도시개발로 인한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주민휴식공간 확충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먼저, 3월 착공 계획인 평산8어린이공원은 평산동 먹자골목 인근의 평산동 143-2번지 일원에 규모 1,644㎡로 총공사비 7억 원을 들여 휴게시설과 징검다리 건너기 등 다양한 연령층이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도입하여 특색있는 공원을 조성한다.

 

또한, 용당동 542번지 일원에 4억원을 들여 다목적구장, 광장 등을 조성하는 용당 1어린이공원과 토지 보상 중인 평산10어린이공원을 연내 모두 조성할 계획이다.

 

이외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평산어린이공원은 1억원을 들여 재정비를 위해 설계 중이며 시에서 발주한 평산근린공원은 2단계 미조성 용지에 폭포 및 기암절벽, 계류, 어린이놀이터, 풍경마당 등을 조성하여 동부양산의 대표적인 근린공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근 웅상출장소장은“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존 공원도 시설을 개선하는 등 살기 좋은 동부양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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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출장소, ‘주진 생태공원’ 시민 편의시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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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화장실·돌다리 등 설치·정비 … 이용 편의증진·안전 제고 - 


양산시가 회야강과 주진천의 합류지점에 조성된 주진 생태공원을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객 중심의 편의시설을 확충·정비할 계획이다.

 

주진 생태공원은 회야강과 주진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많은 주민들의 쉼터 공간으로 활용도가 높지만 그동안 공중화장실이 없어 생리현상 해결을 위해서는 인근 공장이나 민가의 화장실을 이용해야 해 이용객과 마을 주민 서로간에 불편이 가중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웅상출장소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올 상반기 중으로 1억 1천만원을 투입해 공중화장실을 설치키로 했다. 이와 함께 회야강과 주진동 생태공원을 잇는 돌다리가 노후화되고 잦은 침수로 이용하기 불편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튼튼하고 안전한 돌다리로 재정비키로 했다.

 

웅상출장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진 생태공원이 지역 주민들이 즐겨찾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인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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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출장소,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단속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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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리배출 도우미 30명·CCTV 34대 운영 -


양산시 웅상출장소(소장 김재근)는 불법투기로 인한 도시 미관 저해 및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도우미 채용, 이동형 CCTV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30명의 분리배출 도우미가 취약 시간대에 원룸촌 및 민원발생 지역을 대상으로 단속과 홍보를 병행하고, 상습투기 장소에 이동식 CCTV 6대를 추가 설치하여 무단투기 및 방치쓰레기가 현저히 줄어드는 개선효과가 확인되었고, 46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하고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시가지 조성을 위하여 올2월부터 분리배출 도우미 30명, 하절기에는 도심 시가지 무단투기 단속원 10명, 피서지 단속원 4명을 채용하여 불법행위를 강력히 단속하여 생활쓰레기 방치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외국어 경고음, 문자 등이 송출되고, 설치 및 이설이 자유로운 이동식 CCTV 5대를 추가로 구매하여 총 34대의 감시카메라로 불법투기 예방과 행위자 적발 및 적극적 민원 대응 등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능동적이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웅상출장소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홍보 및 단속 관련 인력운영과 CCTV 확대 운영으로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방치쓰레기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깨끗한 양산시를 위해 종량제봉투를 사용하는 등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에 맞게 배출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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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출장소, ‘주진 생태공원’ 시민 편의시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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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화장실·돌다리 등 설치·정비 … 이용 편의증진·안전 제고 - 


양산시가 회야강과 주진천의 합류지점에 조성된 주진 생태공원을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객 중심의 편의시설을 확충·정비할 계획이다.

 

주진 생태공원은 회야강과 주진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많은 주민들의 쉼터 공간으로 활용도가 높지만 그동안 공중화장실이 없어 생리현상 해결을 위해서는 인근 공장이나 민가의 화장실을 이용해야 해 이용객과 마을 주민 서로간에 불편이 가중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웅상출장소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올 상반기 중으로 1억 1천만원을 투입해 공중화장실을 설치키로 했다. 

 

이와 함께 회야강과 주진동 생태공원을 잇는 돌다리가 노후화되고 잦은 침수로 이용하기 불편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튼튼하고 안전한 돌다리로 재정비키로 했다.

 

웅상출장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진 생태공원이 지역 주민들이 즐겨찾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인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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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출장소,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단속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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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리배출 도우미 30명·CCTV 34대 운영 -


양산시 웅상출장소(소장 김재근)는 불법투기로 인한 도시 미관 저해 및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도우미 채용, 이동형 CCTV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30명의 분리배출 도우미가 취약 시간대에 원룸촌 및 민원발생 지역을 대상으로 단속과 홍보를 병행하고, 상습투기 장소에 이동식 CCTV 6대를 추가 설치하여 무단투기 및 방치쓰레기가 현저히 줄어드는 개선효과가 확인되었고, 46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하고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시가지 조성을 위하여 올2월부터 분리배출 도우미 30명, 하절기에는 도심 시가지 무단투기 단속원 10명, 피서지 단속원 4명을 채용하여 불법행위를 강력히 단속하여 생활쓰레기 방치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외국어 경고음, 문자 등이 송출되고, 설치 및 이설이 자유로운 이동식 CCTV 5대를 추가로 구매하여 총 34대의 감시카메라로 불법투기 예방과 행위자 적발 및 적극적 민원 대응 등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능동적이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웅상출장소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홍보 및 단속 관련 인력운영과 CCTV 확대 운영으로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방치쓰레기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깨끗한 양산시를 위해 종량제봉투를 사용하는 등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에 맞게 배출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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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사랑카드, 소비 늘리고 포인트도 받고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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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일까지 3만원 이상 사용시 2만원 환급 행사 -


양산사랑카드 선착순 2만원 환급행사가 시민의 높은 참여 속에 연일 조기 마감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어려움이 많은 이웃가게에 설명절을 맞아 착한선결제로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식당, 카페, 실내체육시설, PC방, 목욕장업, 이미용업, 피부관리실, 네일샵, 노래연습장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인증게시판에 올리면 매일 선착순 150명까지(1인 1회 제한) 선정해 양산사랑카드 포인트 2만원을 돌려준다.

 

2월 1일부터 매일 200명 이상 참여하고 있으며, 7일까지 1,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1,050명에게 2,100만원의 혜택이 돌아갔으며, 이렇게 지급된 포인트는 다시 소상공인 가게에 소비로 이어져 선순환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번 행사로 지금까지 소상공인 가게에 7,000만원 이상 소비가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행사는 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환급포인트는 2만원은 2월 22일에 일괄 지급예정이다.

 

한편, 양산에서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양산시청을 시작으로 양산시의회, 양산상공회의소, 농협양산시지부 등 참여기관이 점점 늘고 있어어려운 지역소상공인에게 큰 보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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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명절 돌봄이웃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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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동 불편한 돌봄이웃 30세대 위문품 전달 -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종근)는 이번 설명절을 맞이해 관내 거동 불편한 돌봄 이웃을 위한 위문활동에 나섰다.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돌봄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고민하던 중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장을 보는 일이 힘들 것으로 보고, 떡국떡, 김, 간편조리식품, 과일, 고추장 등이 들어있는 부식꾸러미를 제작하게 됐다.

 

후원금으로 제작된 이 부식꾸러미는 지난 4일 김종근 민간위원장을 주축으로 위원들의 손에 들려 돌봄 이웃의 집앞까지 배달됐고, 사회적거리두기 기준에 따라 비대면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전달됐다.

 

김경아 공공위원장은 “외롭고 거동 불편한 돌봄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문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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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설 명절 앞두고 과대포장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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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등 과대포장 행위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21. 2. 8.~10. 관내 유통업소의 과대포장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은 명절 선물의 과대포장으로 인한 불필요한 비용부담을 줄이고 자원의 낭비를 막기 위한 조치다. 

 

특히 최근 경기하락과 재활용시장의 침체에도 비대면 소비의 증가에 따라 재활용품의 사용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포장류 처리를 고심하고 있는 만큼 명절 선물의 과도한 포장 쓰레기 발생억제가 시급한 상황이다.

 

주요 내용은 명절에 판매량이 많은 1차 식품, 주류 등의 종합제품(선물세트)은 포장횟수 2차 이내, 포장공간비율 25% 이하의 포장방법을 준수해야 하며, 단위제품인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세제류 등의 단위제품은 포장횟수는 2회 이내, 포장공간비율 15% 이하, 음료, 주류 등은 10% 이하를 준수해야 하며, 위반 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와는 별도로 2021. 1. 1.부터 면적 33㎡ 이상인 매장에서는 포장제품을 재포장하여 판매하는 것이 금지되므로 2021. 2.~3.까지 ‘포장제품의 재포장’ 행위 또한 집중 점검・계도할 예정이다.

 

이두영 자원순환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재활용쓰레기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명절을 거치면서 폭발적인 증가가 예상된다”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점검으로 명절 후에도 생활폐기물은 원활하게 처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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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반려동물 등록비용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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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유실동물의 신속 반환과 유기동물 발생 최소화를 위해 ‘반려동물 등록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반려동물 등록비용 지원사업’은 반려동물 소유자들의 동물등록 비용 부담을 낮춰 반려동물 소유자들의 동물등록 가입을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동물등록은 반려동물 소유자들의 의무 사항으로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동물보호법에 의해 최대 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일반적으로 내장형 동물등록 비용은 반려동물 소유자 부담액이 3~6만원이지만 이번 사업의 지원을 받으면 1만원만 부담하면 내장형 동물등록이 가능해진다. 

 

사업량은 1,000마리에 한해 지원되며, 대상은 양산시에 주소지를 둔 반려동물 소유자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에만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저소득층 및 만65세 이상 고령자는 우선 지원하고, 예산 소진 후에는 전액 자부담으로 등록해야 한다.


오는 23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관내 동물등록 대행업체인 동물병원에서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를 시술하고 청구서를 제출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가 갈수록 증가하면서 목줄, 입마개 등으로 인한 주민 갈등이 빈번해지고 있고, 동물등록 미 이행자 신고에 따른 과태료 부과도 늘고 있다”며 “아직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반려인 분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반드시 동물등록을 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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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청년회,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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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삼성동청년회(회장 이준태)는 설 연휴를 앞둔 지난 6일 관내 교회 및 인근 상가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성동청년회는 지난해 2월에도 관내 경로당 18개소를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펼쳤고, 4월에는 독거노인 이사 및 청소 봉사, 12월에는 관내 6개 교회를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관내 5개 교회(아름다운 교회, 예수나눔교회, 성실교회, 남부중앙교회, 반석교회) 및 요청 상가 등을 대상으로 청년회 회원들이 직접 방역활동을 실시했으며,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2조로 나누어 오후 1시부터 시작하여 3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이준태 청년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코로나19 종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활동을 지속해 나가 지역사회 안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아 삼성동장은 “항상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삼성동 청년회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삼성동 주민의 안전을 위한 선제 방역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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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 해오름교회,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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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위해 양주동·삼성동에 성금 전달 - 


양산시 해오름교회(목사 김건석)는 8일 양주동행정복지센터와 삼성동행정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300만원(양주동 150만원, 삼성동 150만원)을 전달했다.

 

김건석 목사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설 명절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면서 어려움을 잘 이겨내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금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란 양주동장은 “2020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금을 지원해 주신 김건석 목사님과 해오름교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동 행정복지센터도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이웃돕기 성금은 설 명절전에 양주동과 삼성동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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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직원노조, 웅상출장소에 이웃돕기 후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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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지역 돌봄이웃 위해 라면 40박스 전달 -


다가오는 설을 맞아 영산대학교 직원노동조합에서 8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웅상지역 돌봄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40박스(96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영산대학교 직원노동조합(지부장 차태영)은 “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후원품으로 웅상지역 돌봄이웃들에게 조그마한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나눔문화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재근 웅상출장소장은 “후원품 기탁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후원품은 웅상지역 돌봄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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