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재 으뜸약국(이동철), 바른약국(이택민), 1번약국(문효진), 바로약국(남윤성), 건널목약국(임현균)에서 지난 23일,시장 집무실을 방문하여 KF94 마스크 9,900매(99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관내 약국 5개소 대표 일동은 “연말을 앞두고 추운겨울에 코로나19까지 장기화 되어 다들 어려운 시기인데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에도 함께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일권 양산시장은“올해 5월에도 성금을 기부해주셨는데 코로나19로 다들 힘드실텐데도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감사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