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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파, 안창수 화백의 닭(鷄五德) - 가로450cm x 150cm 화선지에 수묵채색

기사입력 2020.12.2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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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은 영기가 많은 천조이고 태양의 상징으로 인식되어 ,닭의 울음이 새벽을 알리는 예지적 동물로서 길조로 알려져 왔다.

 

특히 수탉은 남성이 갖추어야할 조건인 처자와 가정을 보호하고 지키려는 용기와 시간의 변화를 판단하는 현명함을 모두 갖추었기 때문에 이상적 남성상으로 상징되었다. 

 

이리하여 닭은 문(文 ),무(武),용(勇),인(仁),신(信)의 5덕(德)을 갖고 입신출세와 부귀공명의 상징으로 그리어 저 왔다.

 

나는 닭띠 해에 태어나 그런지 어릴 적 닭싸움 놀이를 즐겼고 닭 그림을 즐겨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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