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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에만 세번째 성품 기탁, 꾸준한 이웃돕기 실천 -
양산시 다방동에 위치한 광림사(주지 덕인스님)는 23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달라며 이웃돕기 성품(라면 50박스)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광림사는 해마다 명절, 연말 등에 3회 이상 라면을 후원해 왔는데,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후원이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지난 6월과 9월의 후원에 이어 연말을 맞이해 또다시 40개들이 라면 50박스를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보내왔다.
광림사 주지 덕인 스님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곤 중앙동장은 “꾸준하게 성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동민들에게 따뜻한 지원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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