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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돌봄이웃 성금 기탁   

기사입력 2020.12.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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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및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 처한 복지사각지대 지원 

 

양산시 물금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2일 동절기 및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정희, 민간위원장 정상태)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외계층들이 더욱 경제적ㆍ정서적으로 어려워지는 상황이 발생하자 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희망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물금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2018년부터 각종 행사 먹거리 판매 수익금 기탁 및 사랑의 김장나누기, 홀몸어르신 점심식사대접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여 더불어 함께 사는 물금읍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복숙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배려하고 봉사하는 자세를 가지고 더 많은 사랑과 온정이 가득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희 물금읍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과 물금읍민을 위해 봉사하고 사랑을 나누는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회원분께 감사드리며,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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