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신속한 수해복구로 내년 우기 대비 … 시민 불안 최소화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27일 김일권 시장의 주재로 수해복구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 자연재해를 신속히 복구하지 못한 제2차 사회적 재난을 막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개최했다.
제9호 태풍 ‘마이삭’,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을 받아 양산시는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피해복구는 무엇보다 신속하게 복구하는 것이 중요하고,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겨울비 치고는 이례적으로 많은 비가 내려 내년 봄에도 많은 비가 올 수 있어 긴급하게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수해복구사업 추진상황 보고회에서는 피해복구 현장 91개소에 대한 부서별 복구사업 추진상황, 문제점, 해결방안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 졌다.
김일권 시장은 “신속하고 완벽한 복구뿐만 아니라, 복구사업 공사 시 지역업체가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달라”며 “올해 안에 피해복구 현장 91개소에 대해서 모든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추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양산시시설관리공단-양산시 청년센터 ‘청담’ 업무협약 체결
- 2양산시립독립기념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서 적정 평가로 ‘최종 통과
- 32024 동원과학기술대학교 LINC3.0사업 연계 모빌리티기계부품ICC 항공정비과 산학협력 협약식 개최
- 4, 경남도, 양산시 공공협력으로 “사할린한인 주민쉼터” 조성
- 5양산시시설관리공단, 신규직원 공개채용
- 6숲애서, 부부를 위한‘포레스트 리마인드 웨딩’
- 7양산시시설관리공단,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500만원 기부
- 8심상도박사,화요칼럼=열박산 김유신 기도장에 대한 최남주 선생과 양주동 박사 논쟁
- 9동면초등학교 4학년 120여명, 동면행정복지센터 견학
- 10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혼합복식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