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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 혈액수급 안정을 위한 사랑의 헌혈

기사입력 2020.11.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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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지난 27일 코로나19로 부족한 혈액수급의 안정을 위한 사랑의 헌혈을 실시하였다.   

 

 

이날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의 사전업무협약으로 공단 본부 입구에 정차된 헌혈차에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의 확산 우려에도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공단 직원을 비롯한 일반시민 총 37명이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하였다. 

 

정순성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활동 심리 속에서도 이웃을 생각하는 우리의 마음은 커져감을 느낀다.”며, “지금 같이 단합된 마음으로 방역수칙을 잘 지켜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가자.”고 앞으로의 다짐도 전하였다.

 

한편,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속적인 헌혈로 코로나19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9월 그 공헌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생명나눔단체 감사 서한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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