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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트리오의 클래식 연주로 재해석된 김광석의 노래, 그리고 그의 삶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 쌍벽루아트홀에서 기획공연 <클래식으로 듣는 김광석의 노래>를 오는 12월 4일 금요일 오후 7시 30에 개최한다.
공연의 주인공인 비아트리오는 실제 트리오가 아닌 콰르텟(Quartet)인 연주 그룹으로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에 해금을 더한 독특한 구성을 이루고 있으며, 2011년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초청을 시작으로 2013년, 2017년에도 초청받아 한국 아티스트 최다 초청기록을 가지고 있다.
또한 아리랑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5번의 유럽투어로 230여일 동안 25개국 60개 지역에서 공연으로 K클래식을 알린 연주자들이다.
여기에 베르디국제콩쿨 우승자인 테너 윤승환이 ‘거리에서’, ‘서른 즈음에’, ‘일어나’, 국악인 구다영은 ‘사랑가’, ‘60대 노부부 이야기’,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등의 김광석의 주옥같은 노래를 들려줄 것이다.
시대를 앞서 갔던 ‘노래하는 철학자’, “행복하십시오”란 수상소감을 남긴 채 우리 곁을 떠난 대한민국의 ‘영원한 가객’ 김광석의 음악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지나간 추억과 함께 그 시대의 감성을 소환할 것이다.
공연예매는 양산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 11월 17일(화) 10시부터 양산시민 11월 18일(수) 오전 10시부터 일반회원은 19일(목) 오전 10시부터이며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yangsanart.net)에서 PC 및 모바일로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좌석 20,000원 공연시간 90분(만7세 이상 관람가)이다. 문의 쌍벽루아트홀(379-8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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