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양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가족사랑음악회’(5월 9일 저녁 7시 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

기사입력 2019.04.29 11:43

SNS 공유하기

fa tw ba ka ks url

1450144163&&25_ADD_thumb580.jpg

 

양산시립합창단(지휘자 김재복)은 5월 9일 저녁 7시 30분부터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족사랑음악회’라는 주제로 2019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image01.png

 

이번 연주회는 양산시립합창단과 함께 관내 어린이·청소년·장애우 공연단체와 함께 협연을 펼쳐 가정의 달 5월의 의미를 담을 예정이어서 더욱 특별한 정기연주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image02.png

 

공연은 양산시 청소년회관 청소년합창단, 양산어린이합창단, 러브엔젤스합창단의 개별 합창공연으로 시작해 장애우 합창단인 귀뚜라미합창단의 합창공연이 이어지고, 특별출연팀의 타악 퍼포먼스, 양산청소년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오케스트라 공연이 그 뒤를 이을 예정이다.

 

이어 합창팀들의 ‘거위의 꿈’ 연합합창과 양산시립합창단의 볼거리 가득한 공연이 2시간 여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웅장하고 세련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매 공연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에게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양산시립합창단은 이번 정기연주회도 관내 어린이, 장애우 공연단체와의 협연 공연을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양산시를 빛낼 음악계 새싹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당부했다.

 

시립합창단 가족사랑음악회 포스터1.jpg

 

시립합창단 가족사랑음악회 포스터2.jpg

 
backward top home